길따라 만난 야생화 계요등/천진주/해국/돼지감자
계요등 ●용담목 꼭두서니과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●학명 : Paedria scandens ●분포 : 한국, 일본, 타이완, 중국, 필리핀 ●서식장소 : 산기슭 양지바른 곳, 바닷가 풀밭 ●꽃말 : 지혜로움 ●닭의 오줌 냄새가 난다고 계요등이란 이름을 가진 꽃, 냄새는 꽃보다 잎이나 줄기에서 나는데 그리 심하진 않다. 7~9월에 흰색 바탕에 안쪽은 자주색으로 등 모양의 꽃을 핀다. 봉오리도 꽃도 아주 귀엽고 앙증맞아 관상용으로도 가치가 높다. 한약재로도 쓰이는데 거담, 거풍, 신장염, 이질 등에 사용. ●길 따라, 앙증맞게 귀여운 꽃이 눈에 쏙 들어왔다.. 어쩌면 어쩌면 그리도 예쁜지, 계요등이란 이름도 사실은 우리말 어감으로는 예쁘다. 한자로 닭의 오줌이란 의미이지만 어감으로는 등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서 그..
2021. 10. 2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