보라색 꽃이 아름다운 물옥잠

●외떡잎식물 물옥잠과 한해살이풀

●학명 : Monochoria korsakowii

●분포 : 한국, 일본, 중국, 러시아

●서식지 : 논과 늪의 물속

●개화기 :  9월

●꽃색 : 청보라색

●꽃말 : 변하기 쉬운 사랑의 슬픔

●일년생 수초

●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의 늪지 식물로 천연기념물 제 346호로 지정

    - 면적 33,911㎥에 서식하고 있는 자라풀, 줄풀, 세모고랭이, 방울고랭이, 창포, 개구리밥, 물옥잠, 골풀, 나도미꾸리낚시, 붕어마름, 털개구리나리, 애기마름 등

 

※보라색 중에서도 청보라색으로 아주 맑고 청아한 느낌의 너무도 예쁜 보라색 꽃을 가진 물옥잠~ 단 한번에 쏘옥 빠져버렸다. 요 몇년 사이에 만난 야생화 중 으뜸인 듯 하다. 몇달 전에 만난 물옥잠이건만 아직까지도 아른거린다.  잎이 옥잠화를 닮았고 물속에서 살아 물옥잠이라고 한다. 정말 예쁜 꽃이다. 다른 설명이 필요가 없을 정도다. 일년생 수초이니 씨를 받아다 내년에는 키워봐야겠다. 볼매볼매볼매 물옥잠!

 

물옥잠화